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호의 권 (문단 편집) == 상세 == [youtube(o2JwKJmMUNY)] ||[[료 사카자키]]. 납치당한 [[유리 사카자키|여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위험한 도시 사우스 타운에 잠입한다.... [[로버트 가르시아]]. 료의 [[친구]]이자 라이벌. 료와 함께 [[사우스 타운]]으로 향한다. 사우스 타운에서 그들을 [[미스터 빅(SNK)|기다리고 있는 자]]는... || SNK가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의 주요 멤버를 영입한 후 처음으로 출시한 대전 격투 게임 [[아랑전설|아랑전설 1]]은 출시 시기가 비슷하게 겹치고 완성도 때문에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면치 못했지만[* 당대의 평가는 그랬지만, 아무래도 만든 사람이 같다보니 스트리트 파이터 2보다는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의 영향이 더 강한 작품이었다. 출시일이 반 년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서 스파2에 편승해서 만든 게 아니라 만들다보니 스파2가 먼저 나온 것. 상세한 내용은 [[아랑전설]] 문서 참고.] 그래도 나름대로의 지지를 받으며 그럭저럭 괜찮은 매상을 올린 작품이었다[* 1992년 일본 내 아케이드 인컴 순위 4위로 성공한 작품이다.]. 이후 이 성공을 동력으로 나온 용호의 권은 대전 격투 게임계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용호의 권 1 역시 아랑전설 1처럼 대전격투게임 형식의 스토리 중시 1인용 액션 게임이라는 스트리트 파이터 1의 그림자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장점을 받아들이면서도 좀 더 독창적인 요소를 투입하기 위한 흔적이 돋보였다. 아랑전설과는 달리 전대미문의 대용량을 사용하여 화면을 가득 채우는 커다란 캐릭터들이 거리에 따라 작아졌다 다시 커지는 박력있는 연출이나 대미지에 따라 캐릭터의 얼굴이나 의상이 손상되는 그래픽 뿐만 아니라 필살기 일변도가 되지 않기 위한 기력 시스템, 도발 등의 시스템은 새로운 요소들이었고, 특히 [[초필살기]]라는 개념의 도입은 이후 여러 격투게임에 지대하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시기적으로는 용호의 권 전후에 스파2를 대놓고 따라한 대전 격투 게임이 다수 출시된 상황이라 존재가 돋보였다. '100메가 쇼크'라는 캐치프레이즈도 마케팅 측면에서 꽤 성공을 거두어 이후 [[아랑전설 2]]를 필두로 한 100메가 쇼크 시리즈가 이어졌다. [* 물론 ROM의 용량 단위는 [[비트]]이기 때문에 100 Mbit=12.5 MB로 디스켓으로 치면 10장 남짓한 분량이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마스크롬의 특성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당시 PC의 메모리는 잘해야 8MB 정도였다.] 참고로 스트리트 파이터 2 아케이드판의 용량은 56 Mbit로 아케이드판끼리 비교해도 네오지오 초창기인 1990년, 1991년 작품들보다 조금 큰 수준[* 다만, 네오지오 게임이 그래픽 또는 사운드 데이터 양 자체가 커서인지는 몰라도 기본적으로 용량이 큰 편이다. 초창기 네오지오로 나왔던 평작이나 졸작급 게임들도 기본 용량이 최소 40~50 Mbit 찍었었다. 예를 들면 동시 발매 게임인 NAM 1975가 47 Mbit, 평판이 별로 좋지 않은 작품인 아랑전설 1이나 [[버닝 파이트]]도 54 Mbit. 스트리트 파이터 2의 56 Mbit조차 당시 캡콤이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용량의 게임이었다고 한다.]이지만 용호의 권 쪽은 여기의 두 배에 가깝다. 아랑전설을 개발한 곳과 같은 부서에서 제작한 게임이지만[* SNK의 [[오다 야스유키]]가 자신이 입사한 1993년도에는 아랑전설과 용호의 권을 같은 팀에서 제작했다고 증언했다.], 프로듀서 등을 제외한 실제 개발 인력은 거의 겹치지 않는다. 용호의 권에 참여했던 인원은 용호의 권 2 개발에 참여하거나 일부 아랑전설 후속작에 참여하기도 하다가 회사규모 및 조직이 커지자 별도 부서로 독립하게 된다.(용호의 권 및 월화의 검사 팀) 용호의 권 1편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린 마츠모토 히로시는 SNK에서 개발부장을 맡고 있다가 용호의 권 팀이 독립한 후에는 기획개발본부 제1기획부 부장으로 아랑전설 팀과 용호의 권 팀을 함께 거느렸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